네트워크관리사 2급 필기 15 — 통신이론 보충 (다중화·PCM·채널부호화, 그리고 안 나오는 것)
출제기준: 2과목 네트워크 일반 보충편 (통신이론 중 실제로 2급 필기에 나온 것만)
"통신이론은 1급에만 나오는 주제가 아닌가?"를 확인하고,
11월 시험까지 남은 시간을 아끼기 위해 나오는 것과 안 나오는 것을 가르는 편입니다.
2020~2026년 기출 27회차(1,350문항)와 2004년 이후 전체 91회차를 모두 대조했고, 문제는 전부 실제 기출입니다.
통신이론은 1급 전용일까? ⭐⭐⭐
먼저 과목 구성부터 확인했습니다.
2급 필기는 네트워크 일반, TCP/IP, NOS, 네트워크 운용기기 4과목이고, 1급은 여기에 정보보호개론이 추가됩니다 (웹 검색으로 확인한 정보이고, 출처는 나무위키 한 곳입니다).
통신이론은 별도 과목이 아니라 2과목(네트워크 일반) 안에 들어 있습니다.
즉 "통신이론 = 1급 전용"이 아니라, 통신이론 중 일부만 2급 시험에 나옵니다.
정답은 기출이 알려 줍니다.
| 주제 | 2020~2026년 출제 | 마지막 독립 출제 | 이번 편 |
| 다중화 (Multiplexing·TDM·STDM·WDM) | 15회 이상 | 2026-05 | ✅ 정리 |
| 캡슐화·프로토콜 기능 (다중화 포함) | 5회 | 2026-08 | ✅ 정리 |
| PCM (표본화·양자화·부호화) | 2회 | 2021-08 | ✅ 정리 |
| 채널부호화 | 1회 | 2024-02 | ✅ 정리 |
| MIMO·OFDM (무선랜 연계) | 3회 | 2025-11 | ✅ 정리 |
| 변조 (AM·FM·PM, ASK·FSK·PSK·QAM) | 0회 | 2013-07 | ❌ 생략 |
| 샤논·나이퀴스트 채널 용량 | 0회 | 2011-01 | ❌ 생략 |
변조 쪽은 91회차 전체를 봐도 2013-07이 마지막 독립 문제였고,
2023-05·2025-02에 변조 키워드가 걸린 것은 무선랜 802.11ax 문제의 해설(1024QAM)이었습니다.
교재 1과목 Chapter 03에 변조·샤논이 길게 나오지만, 11월 시험이 목적이라면 건너뛰어도 되는 구간입니다.
시간이 남을 때만 보세요.
1) 다중화 (Multiplexing) ⭐⭐⭐
하나의 전송 회선을 여러 사용자(터미널)가 나눠 쓰게 하는 기술입니다.
송신 측에서 여러 신호를 합치고(다중화), 수신 측에서 다시 여러 신호로 분리합니다(역다중화).
비싼 회선을 효율적으로 쓰기 위한 방법입니다.
정의 문제는 항상 같은 보기입니다
🔥 "송신측에서 여러 개의 터미널이 하나의 통신 회선을 통하여 신호를 전송하고, 전송된 신호를 수신측에서 다시 여러 개의 신호로 분리하는 것은?" → Multiplexing (2020-05, 2022-11, 2025-08 · 3번, 보기 MODEM·DSU·CODEC)
🔥 "하나의 회선을 여러 사용자들이 동시에 채널을 나누어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방법" → 멀티 플렉싱 (2020-02, 보기: 엔코딩·디코딩·흐름 제어)
🔥 "두 스테이션 간 하나의 회선을 분할하여 독립된 신호를 동시에 송/수신할 수 있는 다수의 통신 채널을 구성하는 기술" → 다중화(Multiplexing) (2020-11)
오답 보기 정리: MODEM = 디지털 신호와 아날로그 신호를 서로 바꿔 주는 변복조 장치,
DSU = 디지털 회선의 종단 장치, CODEC = 아날로그 신호를 디지털로 부호화/복호화하는 장치입니다
(이 세 가지는 일반 지식입니다). 모두 "회선을 나눠 쓰는" 기술이 아닙니다.
방식 비교
| 방식 | 나누는 기준 | 핵심 |
| FDM (주파수 분할) | 주파수 대역을 나눔 | 여러 신호가 서로 다른 주파수 대역으로 동시에 전송 |
| TDM (시분할) | 시간 슬롯을 나눔 | 사용자마다 슬롯을 고정 할당, 보낼 데이터가 없어도 슬롯이 할당되어 대역폭 낭비 |
| STDM (통계적 시분할) | 시간 슬롯을 동적 할당 | 데이터가 있는 사용자에게만 슬롯을 줘서 낭비 최소화 |
| WDM (파장 분할) | 빛의 파장을 나눔 | 광섬유 한 가닥에 서로 다른 파장의 광 신호를 동시에 전송 |
| CDM (코드 분할) | 코드로 구분 | 2020-02 해설에 대표 기법으로 함께 언급 |
| FDMA | 무선에서 사용자별 전용 주파수 할당 | TDM 문제의 오답 보기 |
기출 함정
⚠️ "전송할 데이터가 없더라도 타임 슬롯이 할당되어 대역폭의 낭비를 가져오는 다중화 방식은?" → TDM (2022-08, 2024-11, 2025-05 · 3번).
보기는 TDM·STDM·FDM·FDMA입니다.
"낭비"가 나오면 TDM, 낭비를 줄이는 쪽이 STDM입니다.
이름이 비슷해서 "통계적(Statistical)"이 붙은 쪽을 정답으로 고르기 쉬운 문제입니다.
🔥 "파장분할다중화방식(WDM)의 특징으로 옳은 것은?" → "광증폭기를 사용해 무중계 장거리 전송이 가능하다" (2023-08, 2025-05, 2026-05 · 3번)
| WDM 보기 | 맞나? | 이유 |
| 선로의 증설 없이 회선의 증설이 어렵다 | ❌ | 선로 증설 없이도 회선 증설이 가능한 것이 장점 |
| 광증폭기로 무중계 장거리 전송 | ✅ | 신호 손실을 광증폭기로 보상 |
| 광학적 방법으로 신호를 시간축에서 다중화 | ❌ | 시간축이 아니라 파장으로 다중화 |
| 각 채널은 같은 전송 형식·속도·프로토콜 | ❌ | 채널마다 서로 달라도 됨 |
⚠️ "패킷 교환기의 기본 기능이 아닌 것" → "다수의 링크를 하나의 논리 채널로 다중화하는 기능" (2020-02, 11편).
프로토콜의 기능 속 "다중화·캡슐화"
교재는 프로토콜의 기본 기능을 10가지(주소 지정, 단편화/재조립, 순서 지정, 흐름 제어, 연결 제어, 캡슐화, 오류 제어, 동기화, 멀티플렉싱, 전송 서비스)로 정리합니다.
🔥 "송신기에서 발생된 정보의 정확한 전송을 위해 사용자 정보의 앞·뒤에 헤더와 트레일러를 부가하는 과정은?" → 캡슐화(Encapsulation) (2022-08, 2023-08, 2025-05, 2026-08 · 4번).
보기: 동기화(타이밍 조정), 다중화(여러 데이터 스트림을 하나로 결합), 주소지정(고유 식별자 할당)입니다.
⚠️ 2025-02에는 그림 문제로 (A) 캡슐화, (B) 역캡슐화가 정답이었습니다.
송신 시 위 계층에서 아래 계층으로 내려가며 헤더를 붙이는 것이 캡슐화, 수신 시 헤더를 떼는 것이 역캡슐화입니다 (2편의 PDU와 이어집니다).
2) PCM과 원천 부호화 ⭐⭐
PCM(Pulse Code Modulation) 은 아날로그 신호(음성 등)를 디지털 신호로 바꾸는 방식입니다.
아날로그 신호 → 표본화 → 양자화 → 부호화 → (전송) → 복호화 → 필터링 → 원래 신호
(Sampling) (Quantization) (Encoding)
| 단계 | 하는 일 |
| 표본화 | 일정 시간 간격으로 값을 찍어 둠 |
| 양자화 | 표본값을 일정한 정수 값으로 반올림 (5.4→5, 5.7→6), 이때 양자화 잡음 발생 |
| 부호화 | 양자화된 값을 2진수로 변환 |
| 복호화 | 디지털 값을 다시 펄스로 변환 (수신 측) |
| 필터링 | 펄스 사이를 부드럽게 이어 원래 파형과 유사하게 복원 (수신 측) |
🔥 "PCM에서 아날로그 신호의 디지털 신호 생성 과정" → 음성 - 표본화 - 양자화 - 부호화 - 전송로 (2020-05)
🔥 "펄스 부호 변조(PCM)의 3단계를 순서대로" → 표본화 → 양자화 → 부호화 (2021-08)
→ 보기는 순서를 섞은 것뿐이라, "표 · 양 · 부" (표본화 → 양자화 → 부호화)만 외우면 됩니다.
[보충] 표본화 정리: 원 신호 최고 주파수의 2배 이상으로 표본화하면 복원할 수 있습니다.
전화 음성(약 4kHz)은 초당 8,000회 × 8비트 = 64kbps(전화 1채널)입니다.
시험에는 나온 적이 없는 값이지만 PCM의 대표 사례입니다.
3) 채널부호화 vs 원천 부호화 ⭐⭐
| 구분 | 원천 부호화(Source Coding) | 채널 부호화(Channel Coding) |
| 목적 | 원래 정보를 디지털화·압축 | 전송 중 오류를 검출·정정하기 위해 비트를 추가 |
| 대표 | PCM, ADPCM, DPCM | Convolutional Code(길쌈/돌림형 부호), 해밍 코드, CRC 등 |
🔥 "원천 부호화된 정보에 에러 검출·정정을 위한 비트들을 추가해서 전송하는 기술(채널부호화)에 해당하는 것" → Convolutional Code (2024-02). 보기: ADPCM·ADM·PCM은 오답입니다.
💡 해당 문제의 정리 파일 해설은 ADM을 "분배 다중화 장치(하드웨어)"라고 적었지만, 교재와 일반 정의는 적응 델타 변조(Adaptive Delta Modulation) 입니다.
정답(Convolutional Code)에는 영향이 없으니 교재 정의로 기억하세요.
3편과의 연결: "ARQ 방식이 아닌 것" → FEC(전진 오류 수정, 재전송 없이 수신 측이 정정) (2021-02, 2022-02, 2025-11).
FEC는 채널부호화가 쓰는 방식이라 ARQ(재전송)가 아닙니다.
또 RAID 2는 해밍 코드를 쓰는 방식으로 10편에서 다뤘습니다.
4) MIMO·OFDM (무선랜과 연결) ⭐⭐
| 용어 | 의미 | 기출 |
| MIMO (Multiple-Input and Multiple-Output) | 다수의 안테나로 송수신해 전송률과 통신 품질을 높이는 다중 안테나 신호 처리 기술 | 2024-08, 2025-02 (보기 M2M·MQTT·OFDM이 오답) |
| OFDM (Orthogonal Frequency Division Multiplexing) | 서로 직교하는 여러 부반송파를 쓰는 다중 반송파 변조 방식 | 802.11a·g의 방식 |
| OFDMA + MU-MIMO | 한 채널을 여러 사용자가 나눠 쓰고 DL/UL 다중 사용자 MIMO 지원 | 802.11ax (Wi-Fi 6), 2025-11 |
⚠️ 11편에서 정리한 대로 802.11ac는 5GHz이고 60GHz는 802.11ad입니다 (2024-05).
802.11a는 OFDM으로 6~54Mbps, 802.11b는 2.4GHz에서 1·2Mbps를 보완, 802.11g는 2.4GHz에서 OFDM을 씁니다.
⚠️ "IEEE 802.11 무선랜의 전송 방식 설명 중 올바른 것" → "주파수 방식 : 전파를 사용하며 스프레드 스펙트럼(Spread Spectrum) 방식이 가장 많이 사용되고, 일반적으로 무선랜이라고 하면 이 방식" (2024-02).
오답 보기는 적외선(장애물이 있으면 통신 불가), 레이저(10Mbps 이상도 가능), 협대역(802.11 표준 방식이 아님)입니다.
5) 이번 시험에서는 건너뛰어도 되는 것 (교재 1과목 Chapter 03)
| 항목 | 교재 | 기출 |
| 아날로그 변조 AM·FM·PM | 진폭·주파수·위상 | 2020년 이후 독립 문제 없음 |
| 디지털 변조 ASK·FSK·PSK·QAM | 진폭·주파수·위상 편이, 진폭+위상 | 2013-07이 마지막 |
| 샤논(C = W log₂(1+S/N))·나이퀴스트 | 채널 용량 | 2011-01이 마지막 |
| 모뎀의 변복조 설명 | 2013-07, 2014-01, 2015-10 (같은 문제) |
교재 표기 오류: 교재는 FM을 "진폭의 밀도"로 설명하는데 정확히는 주파수 변조(파형이 얼마나 촘촘한지)입니다.
이 구간을 공부하더라도 정식 용어로 기억하세요.
기출 Q&A
| 질문 | 정답 |
| 하나의 회선을 여러 터미널이 나눠 쓰고 수신측에서 분리하는 것 | Multiplexing(다중화) |
| 전송 데이터가 없어도 타임 슬롯이 할당되어 대역폭이 낭비되는 방식 | TDM |
| WDM의 특징으로 옳은 것 | 광증폭기로 무중계 장거리 전송 |
| 사용자 정보 앞·뒤에 헤더와 트레일러를 붙이는 프로토콜 기능 | 캡슐화 |
| PCM의 디지털 신호 생성 순서 | 표본화 → 양자화 → 부호화 |
| 에러 검출·정정 비트를 추가하는 채널부호화 | Convolutional Code |
| 다수의 안테나를 쓰는 다중 안테나 신호 처리 기술 | MIMO |
| OFDMA·DL/UL MU-MIMO를 지원하는 802.11 표준 | 802.11ax |
💡 실무에서는?
현장에서 이 개념들은 거의 용어가 바뀐 채 만납니다.
통신사 백본과 데이터센터 간 광 전송에서는 WDM(실제로는 CWDM/DWDM)이 하나의 광섬유 가닥에 파장을 여러 개 실어 회선을 늘리는 표준 방법이라, "선로 증설 없이 회선 증설이 가능하다"는 시험 문장이 그대로 현업 장점입니다.
음성 쪽의 PCM은 VoIP 코덱(G.711이 PCM 기반이고 약 64kbps)으로 남아 있고, 무선랜에서는 Wi-Fi 6(802.11ax)의 OFDMA·MU-MIMO가 AP 1대에 단말이 많이 붙는 환경(회의실, 강당)에서 체감 성능을 좌우합니다.
오류 정정 쪽은 서버의 ECC 메모리, RAID의 패리티, 광·무선 링크의 FEC가 모두 "추가 비트로 오류를 고치는" 같은 원리입니다.
그래서 시험 문장이 낯설어도 "여러 개를 한 선에 나눠 싣는가(다중화), 아날로그를 디지털로 바꾸는가(PCM), 오류를 고치려고 비트를 더하는가(채널부호화)" 세 질문으로 분류하면 대부분 풀립니다.
핵심 정리
✅ 2급 필기는 4과목, 1급은 정보보호개론 추가 → 통신이론 일부는 2급 범위 (2과목 안)
✅ 나오는 것: 다중화 · 캡슐화 · PCM · 채널부호화 · MIMO/OFDM
✅ 안 나오는 것: 변조(AM·FM·PM, ASK·FSK·PSK·QAM) 2013-07 이후, 샤논·나이퀴스트 2011-01 이후
✅ 다중화 = 한 회선을 여러 사용자가 나눠 쓰기 (MODEM·DSU·CODEC ❌)
✅ FDM = 주파수 / TDM = 시간 슬롯 고정 → 데이터 없어도 낭비 / STDM = 동적 할당으로 낭비 최소 / WDM = 파장(광섬유)
✅ WDM = 광증폭기 무중계 장거리, 회선 증설 쉬움, 채널마다 형식·속도·프로토콜 달라도 됨
✅ 캡슐화 = 헤더·트레일러 부가 / 역캡슐화 = 수신 측에서 제거
✅ PCM = 표본화 → 양자화 → 부호화 (양자화 잡음) / 표본화 정리 = 최고 주파수의 2배
✅ 채널부호화 = 오류 검출·정정 비트 추가 (Convolutional Code) / PCM·ADPCM = 원천 부호화 / FEC는 ARQ가 아님
✅ MIMO = 다중 안테나 / OFDMA + MU-MIMO = 802.11ax / 802.11ac는 5GHz, 60GHz는 802.11ad
이것으로 시리즈의 보충편이 끝났습니다.
다음 글부터는 최근 기출문제 회차별 풀이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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