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출장기 04] 브르노 - 비 내리는 날의 짧은 경유지
프라하에서 아침 기차를 타고 브르노로 이동했습니다.
아쉽게도 이날은 비가 내려 차창 밖 풍경을 제대로 즐기지 못했습니다.
일정 요약
- 아침 기차로 프라하 → 브르노 이동 (우천)
- 기차역 근처 광장, 성, 성당들을 도보로 둘러봄
- 광장에서 점심 (여행 초반 현지 음식이 입에 맞지 않아 피자·스파게티 위주로 식사)
- 오후 기차로 브르노 → 빈(오스트리아) 이동
- 1시간 30분 소요 구간이었으나 국경 부근에서 추가로 1시간 30분 지연 (해당 구간 열차 통행량이 많은 것으로 추정)
- 빈에 밤늦게 도착, 숙소에서 바로 휴식
다녀온 소감
브르노는 비 오는 날씨 탓에 짧게 스쳐 지나간 경유지에 가까웠습니다.
광장 주변 성과 성당을 도보로 훑어보는 정도의 일정이었고,
다음 목적지인 빈으로 넘어가는 길에 예상치 못한 지연을 겪으며 이동 자체가 하루의 대부분을 차지했습니다.
여행 초반에는 현지 음식이 입에 맞지 않아 피자·스파게티 같은 무난한 메뉴로 끼니를 해결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브르노에서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다음 편은 오스트리아 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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