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출장기 02] 크라쿠프 - MSPO 방산전시회 참관기 + 아우슈비츠
바르샤바에서 크라쿠프로 넘어와 3박을 머물렀습니다.
이번 편의 핵심은 폴란드 키엘체(Kielce)에서 열리는 방산전시회 MSPO 참관과, 근교 아우슈비츠 방문입니다.
일정 요약
1일차 (저녁 도착)
- 크라쿠프 광장 앞 숙소(Hotel Pollera) 체크인 — 광장 야경을 바로 즐길 수 있는 위치
- 일행과 저녁 식사
2일차 — MSPO 전시회
- 호텔 조식 (구글 평점 4.9로 만족도 높음)
- 렌트카 인수 후 키엘체 전시장으로 이동
- 크라쿠프→키엘체 고속도로는 완만한 평지·구릉 지형으로 주행이 편했음. 휴게소 표기는 "MOP"(등급 구분이 있는 것으로 확인)
- 전시장 인근 정체, 보안 검색 대기 줄이 김 — 지인 도움으로 조기 입장
- 전시장 규모가 커서 3~4시간 관람으로도 다 둘러보기 어려움 (CES·MWC 대비 새로운 인상)
- 복귀 후 크라쿠프 광장 주변 관광, 바벨성 짧게 관람
- 저녁: 크라쿠프 광장 인근 레스토랑 SIOUX에서 일행과 만찬
3일차
- 아침 MSPO 전시장 재방문 (전일 못 본 구역)
- 크라쿠프 유대인 지구(카지미에시) 산책
- 아우슈비츠 수용소 방문 — 규모와 무게감이 예상을 훨씬 뛰어넘는 경험
4일차
- 근교 소금광산(비엘리치카 추정) 관람
- 렌트카 반납
- 프라하행 장거리 열차 탑승
다녀온 소감
방산전시회를 실제로 참관한 것은 처음이었는데, IT 전시회(CES, MWC)와는 결이 다른 인상을 받았습니다.
전시장 규모나 보안 검색 프로세스 모두 확실히 다른 종류의 행사임을 체감했습니다.
크라쿠프 구시가는 규모가 아기자기하게 잘 정비되어 있어 도보 관광이 편했고,
광장 앞 숙소 덕에 야경까지 여유롭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아우슈비츠는 별도 설명이 필요 없을 정도로, 다녀온 사람이라면 누구나 무거운 마음으로 돌아서게 되는 곳입니다.
다음 편은 프라하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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