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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출장기 03] 프라하 - 카를교, 프라하성, 그리고 3일간의 동선
올드 IT직장인
2026. 9. 14. 18:00
[유럽 출장기 03] 프라하 - 카를교, 프라하성, 그리고 3일간의 동선
크라쿠프에서 장거리 열차(LEO Express)로 프라하에 도착했습니다.
신형 차량 통일 편성이라 이동 자체는 쾌적했지만, 동승한 이민 가족의 어린아이가 계속 울고 부모의 제지가 적극적이지 않아 다소 어수선한 구간이었습니다.
일정 요약
1일차 (도착)
- 프라하 중앙역 도착 → 숙소까지 도보 이동
- 장거리 이동 피로로 숙소에서 컵라면 + 김치로 간단히 저녁 해결
2일차
- 국립박물관 → 바츨라프 광장 → 화약탑 도보 이동, 겸사겸사 아침 겸 점심
- 구시가 광장 → 성모마리아 성당(추정) → 천문시계탑
- 카를교 → 프라하성 → 성 비투스 대성당 관람
- 프라하성 인근 수도원에서 맥주(수도원 양조 맥주로 유명)
- 돌아오는 길에 식사와 맥주를 즐기며 천천히 이동
3일차
- 구시가 광장 근처 브런치 전문점에서 조식 겸 점심 (상호명 확인 필요)
- 트램 24시간권 구매 — 2번 트램 → 22번 트램으로 환승, 프라하성 반대편 언덕 대통령 정원 방문 (프라하성 전경 사진 명소)
- 바셰흐라드(Vyšehrad) 이동 — 드보르작 묘, 전망대
- 저녁: 식당 "Pork's"에서 폭 너클(튀긴 스타일) 식사
- 해질 무렵 카를교·프라하성 야경 감상 후 숙소 복귀
실용 팁
- 화장실 유료 구간 주의: 프라하성 앞 스타벅스는 음료를 구매해도 화장실이 유료(20 Kč). 반면 성 비투스 대성당 옆 화장실은 무료 개방이었습니다.
- 트램 1일권 추천: 프라하성 반대편(대통령 정원, 바셰흐라드 방향)까지 도보로 이동하기엔 거리가 있어, 트램 24시간권을 활용하면 동선을 넓게 짤 수 있습니다.
- 환승 조합: 2번 → 22번 트램으로 대통령 정원 방향 이동 가능.
다녀온 소감
카를교와 프라하성은 이름값을 하는 곳이었습니다.
다만 관광 명소 중심가(프라하성 인근)의 부대시설(화장실 등)은 유료화된 곳이 많아 미리 동전을 준비해두는 게 좋습니다.
대통령 정원 쪽에서 바라본 프라하성 전경은 카를교 쪽과는 또 다른 매력이 있었습니다.
다음 편은 브르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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